2021년 폐업을 계기로 비즈니스 감각과 개발 역량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낀 후, 새로운 도전을 위해 백엔드 개발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5년차 백엔드 개발자 입니다.

GS리테일에서는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하며 처음에는 약 5개 제휴사의 운영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이후 30개 이상의 제휴사를 대상으로 운영 및 신규 제휴를 이끌며, 반값택배 및 국내택배 물량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켰습니다.

비즈니스 확장에 따라 증가하는 업무를 안정적이고 민첩하게 처리하기 위해 Airflow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주간 평균 20건 이상 발생하던 운영 오류를 2건 이하로 크게 줄인 경험이 있습니다.

CUD 기반 Datadog 대시보드를 구축하여 현업 사용자가 데이터를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업의 민첩한 의사결정을 지원했습니다.

공식 문서와 Best Practices를 기반으로 개발하며, 과하지 않은 Clean Code와 서비스 규모에 맞는 적정 기술의 사용을 지향합니다.